😆 일상

[일상/맛도리] 직접 뽑은 면과 새콤달콤 소스가 존맛인 ’야끼소바 니주마루‘ (내돈내산, 솔직리뷰)

테라욧 2024. 4. 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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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라욧입니당!!

 

오늘의 맛도리는

송리단길에 위치하고 있는

'야끼소바 니주마루' 입니다.

 

 

사장님이 

일본에서 직접 야키소바를 배워오셔서 

야키소바만을 전문적으로 팔고 계세요.

면도 직접 가게에서 뽑으시고

면이 소진되면 일찍 문을 닫기도 합니다.

 

야끼소바니주마루 입구

 

이번에 세번째 방문이었는데

갈때마다 대기가 있는 이곳..

하지만

회전률이 빨라서 20-30분 정도만 기다리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야끼소바 니주마루 메뉴

 

대기하고 있으면

사장님이 나오셔서

작은 메뉴판을 나눠주시고

설명을 해주십니다.

그리고

미리 주문을 한 상태로 들어가요.

 

저는 늘 갈때마다 인기 메뉴를 먹는 것 같아요!

진짜 맛있거든요~~~ㅎㅎㅎ

 

 

야끼소바 니주마루 내부

 

내부는 좌석이 굉장히 협소합니다.

딱 7석이 있어요.

바로 눈 앞에 주방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젓가락, 후추, 김치, 후리카게가 앞에 있습니다.

 

그리고

앞에 있는 접시는 김치를 담을 수 있는 접시고

혹시 앞접시가 필요하시다면

따로 주십니다.

 

(인기메뉴) 소금, 오징어, 새우

 

저는

인기메뉴 중 하나인

소금 + 오징어 + 새우 에 면추가를 했습니다.

 

 

(인기메뉴) 소스, 치즈, 비엔나

 

빙구도

인기메뉴 중 하나인

소스 + 치즈 + 비엔나에 면추가를 했습니다.

 

메뉴 설명해주실 때

기본 면이

여자가 먹기에 조금 많은 양이라고 설명해주시는데요.

 

저는....

배가 고픈 상태로 가서 그런지

면 추가한게...딱 좋았...ㅎㅎㅎㅎㅎ

빙구는

원래 많이 먹어서

거의 접시까지 먹을 기세였어요.

 

중간에 줘야하는 마요네즈

 

'야끼소바 니주마루'에서는

면을 절반정도 먹고 있으면

마요네즈를

스을쩍 건네주시는데요.

 

겨자 마요네즈 입니다.

 

빙구는

처음부터 달라고 해서

슥슥 비벼 먹었습니다.

비벼먹는게 훨씬 맛있대요.

 

장금빙구의 표현에 의하면 

"야키소바가 간장베이스라 짠 맛을 어쩔 수가 없는데 

여기에 마요네즈를 넣으면

맛이 부드러워지고 담백해져.

고소하고 감칠 맛이 살아나.

밸런스가 좋아"

라고 했습니다

ㅎㅎㅎㅎㅎ

 

 역시 장금빙구의 표현을 저는 따라갈 수가 없어요.

 

잘 먹는다고 칭찬받고 받은 요쿠르트

 

다 먹고

후~다 먹었넹~이러고 있었는데

사장님이

"식사 다 하셨어요?" 이러시는거예요. 

눼? 그랬는데

진짜 잘드시네요.....이러시면서

선물로 요쿠르트를 주셨습니다ㅋㅋㅋ

 

맛있어서 또 왔다고 했더니

다음에 또 놀러오라고

기분 좋에 가게를 나왔습니다.

 

 영업시간 : 11:30 - 20:00 (19:20 라스트오더)
14:20 - 17:00 브레이크타임
매주 월요일, 첫째 셋째 화요일 정기휴무
(면소진시 조기마감)

매장 운영시간이 달마다 상이하니까 꼭 확인하고 가셔야해요!!

 

 

(𖦹●з●𖦹) 추가

 

 

후식이 빠질 수 없죳!!!

젤라띠 젤라띠

 

총총 걸어가서

젤라띠 젤라띠 하나 맛~있게 먹고 마무리 했습니당ㅎㅎ

 

 

지금까지 내돈내산 맛도리 '야끼소바 니주마루' 후기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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