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맛도리] 분위기 좋은, 데이트 장소로 딱! '파스타타타(Pasta ta ta)' (내돈내산,솔직리뷰,영업시간,예약방법)

안녕하세요!

테라입니다!

을지로입구에

생면 파스타 맛집이 있다고 해서

친구들과 다녀왔어요~

 

파스타 타타(Pasta ta ta)

 

파스타 타타 영업시간
평일, 주말 영업시간이 다르니 꼭 확인하고 방문하세요~

[평일]
11:30 - 22:00
브레이크타임 : 15:00 - 17:30
라스트오더 : 14:00 / 21:00

[주말(토,일)]
11:30 - 21:00
브레이크타임 : 16:00 - 17:30
라스트오더 : 15:00 / 20:00

 

 

 

 

'파스타 타타'는 

을지로입구역 2번 출구와

굉장히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원래 매장 이름이

'나이스타임2' 였는데

24.07.22부터

'파스타 타타'로 변경되었다고 해요 ;)

 

파스타 타타 입구

 

골목길을 따라 들어가면

오잉? 이런 곳에 식당이 있다구?

하는 곳에 있습니다.

 

그리고

안에 들어가시면 먼저

커피숍이 있고

또 안쪽에

'파스타 타타'가 있어요.

 

저희는

예약시간 보다 조금 일찍 와서

매장 앞에서 메뉴를 먼저 보고 있었어요.

 

츄릅

파스타 타타 메뉴

 

저희는

부스 테이블로 예약을 했습니다.

 

파스타 타타 분위기

 

테이블 유형은 다양하게 있었어요.

1) 부스 테이블(2 - 6명)
2) 독립 테이블(2 - 4명)
3) 바 테이블(총 10명)
4) 단체 테이블(총 10명)
5) 룸1(2-6명)
6) 룸2(2-6명)

원하시는 형태로 예약하시면 될 것 같아요~ㅎㅎ

 

저희는

캐치테이블로 예약을 하고 방문을 했습니다.

 

만약에

바 테이블을 원하신다면

네이버 예약으로도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파스타 타타 예약방법

 

캐치테이블에서 파스타 타타 예약하기

파스타 타타 Pasta Ta-Ta (구)Nicetime2

 

네이버에서 파스타 타타 예약하기(바 테이블)

pasta ta ta : 네이버

 

파스타 타타 테이블

 

너무 정갈하게 준비되어있는

테이블 셋팅💚

 

 

메뉴
토마토 소스와 미트볼 파스타(건면) : 26,000원
타라곤 크림소스 오징어 먹물 스파게티 : 25,000원
양갈비 구이와 트러플 매쉬 포테이토 : 63,000원
칠리 딥 할라페뇨 가지튀김 : 17,000원
크림 브륄레 : 11,000원
하우스 와인 화이트 / 레드
논알콜 샹그리아

 

적어보니 4명이서 많이도 먹었네요ㅎㅎ

와인과 샹그리아는 가격이 기억이 나지 않아 작성하지 못했어요ㅠㅠ

 

'파스타 타타'에서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월요일에 2가지 와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1) 테이블 당 와인 1병 콜키지 프리

2) 파스타 타타에서 판매하는 모든 병 와인 10% 할인된 가격으로!

 

혹시 와인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파스타 타타'에서

좋아하는 와인과 함께 맛있는 음식까지

드실 수 있겠죠?

 

파스타 타타 하우스 와인, 샹그리아

 

저는 술을 마시지 않아서

논알콜 샹그리아를 주문 했는데,

상큼한 맛과 톡 쏘는 맛이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친구들은 화이트 와인과 레드와인으로 주문을 했답니다.

 

파스타타타 : 칠리 딥 할라페뇨 가지튀김 : 17,000원

 

가지튀김은

뭔가 중국집에서만 파는 느낌이었단 말이죠?

 

그런데

양식집에서 먹어보니까

완전히 색다른 맛이었어요!

 

칠리 딥 할라페뇨 가지튀김의

소스는 돼지고기과 소고기를 다지고 그 안에 또 가지를 넣어서 만든 것 같았아요.

굉장히 바삭하고

가지 맞아??

이러면서 계속 먹었어요.

 

토마토 소스와 미트볼 파스타(건면) : 26,000원 / 타라곤 크림소스 오징어 먹물 스파게티 : 25,000원

 

토마토 소스와 미트볼 파스타는 건면이었는데

일반 파스타 같지 않은 쫀득한 식감이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옆에 곁들여준 미트볼도 너무 느끼하지않고

안에 야채들도 조화를 잘 이루고 있었답니다.

 

타라곤 크림소스 오징어 먹물 스파게티는

엄청나게 느끼한 크림은 아니고 조금 묽으면서

해산물과 잘 어울리는 스파게티였어요.

 

 

양갈비 구이와 트러플 매쉬 포테이토 : 63,000원

대망의 양갈비!!

비쥬얼만 봐도 벌써...

맛있음이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양고기의 잡내도 없이

굉장히 부드러웠고

구운 아스파라거스와 파프리카와 프러플 매쉬 포테이토에 찍어 먹으니까

더 더 맛있었어요!

또 먹고 싶네용...

 

크림 브륄레 : 11,000원

파스타 타타는

식사 시간 제한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카페에 갈까하던 저희는

커피도 시켜먹고

디저트도 하나 시켜먹었습니다.

 

커피는 종류가 딱 Hot / ICE 이렇게만 나뉘어져있었고

디저트는 티라미슈와 크림 브륄레 2가지가 있어서

크림 브륄레를 시켰는데요.

 

역시 단맛이 확!

아주 혈관을 타고 내려가는 단맛이었어요ㅎㅎ

마지막 디저트로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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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을지로입구 근처 분위기 좋은 식당을 찾고 계신다면

파스타 타타 추천드립니당ㅎㅎ

지금까지 내돈내산 맛도리 '파스타 타타(Pasta ta ta)' 후기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