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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라입니다!
이번에 1박 2일 담양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진짜 너어어어어어무 예쁜 펜션이었지 뭐예요??!
리소프
놀러가려고 계속 지도를 보면서 숙소를 찾고 있었는데요
리뷰가... 장난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사진도 보고 리뷰도 읽어보면서 예약했는데 진짜 너무 좋았어요!
저는 네이버 예약 말고
홈페이지로 예약했습니다!
홈페이지 예약이 조금 더 저렴하더라구요!!
리소프 펜션
LIsof.
lisof.co.kr
리소프 입구예요!
주차장은 각 객실마다 아마 한대씩은 주차할 수 있는 정도의 크기가 마련되어져 있는 것 같았어요!
벌써 하늘과 펜션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리소프 간판을 찾으셨다면
바로 앞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인포메이션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체크인, 체크아웃을 도와주시고
웰컴티 그리고 조식까지 먹을 수 있어요!
사장님이 진짜 너무 친절하셨어요ヾ(•ω•`)o
그리고
리소프가 좋은 점이
인스타그램 팔로우 해주시면
커피가 무한 제공이더라구요!!!
저랑 빙구는 입실해서 한잔, 조식 먹고 한잔.
카페인 아주 든든하게 채워줬습니당!!ㅎㅎ
저희는 A5 객실을 사용했습니다.
작은 방이었는데요.
주방과 침실이 낮은 벽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공간분리도 되고
아담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침대에서 누워서 보이는 풍경이라니...
힐링 그자체♥
뭔가 아이템 하나하나가 사장님의 세심함을 엿볼 수 있었던 곳이었던 것 같아요!
수건은 두명이 쓰기엔 아주 넉넉하게 있었고
샴푸, 린스, 바디워시는 모두 록시땅 제품이었습니다.
칫솔과 치약도 모두 준비되어있어
챙기실 필요 없어요!
체크인을 하고 짐을 두고
월컴티를 마시러 나왔는데요.
[ 체크인 : 오후 4시 / 체크아웃 : 오후 12시 ]
진짜 너무 예쁘더라구요.
🙂
그리구 저희 갔을땐 비가 와서 아쉽게 불멍 타임을 가지지는 못했지만
사장님께서
야식으로 컵라면을 준비해주셨더라구요!
정말 사장님께서 리소프에 방문하는
투숙객들에게 엄청난 애정을 가지고
계신다는걸 알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희는 조식을 신청했었는데요.
1인당 10000원입니다.
그리고 조식은 체크인하시면서 결제하시면 됩니다.
소고기 죽이었는데
아침에 죽을 주시는게 너무 좋았어요.
속이 너무 편안했거든요.
저는 다음에 또 담양 여행을 가게되면
리소프를 또 방문할 것 같아요!
왜냐면!
산책길도 못가봤고!
바베큐도 못먹어봤고!
불멍도 못해봤고!!
사실 이런거 다 제쳐두고
진짜 이유는
좋은 풍경뿐만 아니라 정말 휴식이 필요한 우리에게
꼭 필요한 공간이라고 느껴졌거든요!!ㅎㅎ
그리고 저희는
바베큐를 신청하지 않았지만
고기를 가져가시면 구워주시는 서비스를 해주고 계시더라구요?
고기와 함께 좋은 풍경을 바라보며 맥주 한잔 하고 싶으신 분들은
챙겨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리소프 정보 ]
체크인 / 체크아웃 : 오후 4시 - 오후 12시
조식 : 소고기 버섯죽 (오전 9시 30분)
바비큐(육류만) : 오후 8시 까지
반려동물 동반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