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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불발...될거라고 생각은 안하긴 했지만...결국 이렇게 폐기... 이젠 어떻게 하려나... ◇간호법·공공의대·지역의사제 등 결국 폐기…22대 국회 과제로 남아간호업계가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는 간호법은 22대 국회 과제로 남겨졌다. 간호법은 지난해 4월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뒤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등 끝내 폐기된 바 있다.대한간호협회는 국회에서 간호법이 통과되지 않으면 의정갈등에 따른 비상진료대책 중 하나인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을 보이콧하겠다는 엄포를 놨다. 이 시범사업은 의사 업무 중 일부를 간호사가 할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허용하고 있다.탁영란 간협 회장은 지난 27일 열린 간호법안 제정 촉구 집회에서 "간호사들은 법적으로도 보호를 받지 못한 채 과중한 업무와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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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날 간호법 통과 집회가 국회의사당 앞에서 진행됐다.나도 그곳에 참여하고 왔다.굉장히 더운 날씨에 전국에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여집회에 참석했다.구호도 외치고,국민의 힘. 더불어 민주당. 당사 앞에가서 또 외치고.이젠 우리의 목소리가 닿아야한다.지금까지 해드릴께요 말을 믿고 기다렸는데또 기다리고또 기다렸지만두 당 모두 거짓이었다.우린 병원에서 늘 을의 입장이다.왜냐하면 돈을 벌어다주는 직군이 아니기에,인력은 가장 많지만 어쩌면벌어다주진 않고 쓰이기만 하는 직종이기에.하지만 우린 법의 테두리 안에 있고싶다.우리도 우리의 책임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 싶다.왜,끊임없이 의사의 보조로만 남기를 바라는가.결국 두 당 모두 의사라는 기득권 집단의 눈치를 보고있는게 아닌가.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자.서로 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