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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라욧입니당!!
오늘의 맛도리는
핫플 성수
'죠죠 성수점'입니다.
제가 여기 진짜 너무 와보고 싶었는데
저번에 왔을땐 대기 기본 3시간이더라구요..?
길면 5시간까지 가는데
엄청 슬퍼하면서 돌아갔었거든요ㅠㅠㅠ
근데 아니 글쎄 캐치테이블 온라인대기가 되지 뭐예요?????
그래서 바아로 신청했죵??
캐치테이블은 온라인 대기가 12시 30분 부터 열리니까 참고하세요!
(광고 아닙니다)
성수는 또 골목길 밖에 없어서 주차지옥이라
모두의 주차장을 이용했고 성수역 현대테라스타워 5시간 만원에 아주 편안하게 이용했습니다.
(이것도 광고 아니예요)
혹시 차 가지고 성수역 가실 계획이라면 모두의 주차장 이용해보세요~~
그래서 뾰뵹~~
빙구랑 만나서
주차하고 총총 걸어왔더니
대기 4번이라고 앞에서 대기해달라고 하더라구요ㅎㅎㅎㅎ
진짜 넘 행복했어요 >_<
얼른 들어가고 싶어요~~
'죠죠 성수점'은 내부 마주보고 앉을 수 있는 테이블과
요리하는걸 직접 볼 수 있는 테이블
그리고 창문을 테이블로 이용했더라구요??
굉장한 공간활용 w(゚Д゚)w
이렇게요!
내부 테이블이 적어서 대기가 긴건가봐요ㅠㅠ흑
그래도 빨리 들어왔으니까아~~
신나게 시켜보겠습니당!
저희는 일단 양이 얼마나 되는지 몰라서
시그니처 2인 세트를 시켰습니다.
시그니처 2인 세트(37,000원)는
죠죠 오코노미야키 + 죠죠 돈페이야끼 + 죠죠 야끼소바
이렇게 나옵니다!
빙구가 야키소바를 엄청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두근두근하면서 기다렸죵?
오코노미야키인데요
저는 무난무난 했던 것 같아요.
소스가 엄청 달지도 않고 엄청 짜지도 않았거든요!
안에 내용물도 굉장히 풍성했어요!
얘가 얘가 진짜 요물이더라구요
아늬 어떻게 계란말이가 이렇게 맛있을 일이냐구요
안에 치즈가 들어있거든요......
진짜 할수만 있다면 집에서 해먹어보고 싶은 맛이었어요
오코노미야키인데요
저랑 빙구는 살짝 짰어요.
그래서 맛 중화시키려고 마요네즈를 조금 뿌려서 먹었답니다.
그래서 우리의 입맛은 '야키소바 니주마루'다 하고 결론 내렸습니다ㅎㅎ
(면의 두께나 소스의 양 그리고 내용물도 달라서 개인차가 있을 것 같아요)
2024.04.01 - [😆 일상] - [일상/맛도리] 직접 뽑은 면과 새콤달콤 소스가 존맛인 ’야끼소바 니주마루‘ (내돈내산, 솔직리뷰)
먹다보니 조금 부족함을 느낀 우리 둘....
또 메뉴판을 바라봤죠....
감자....한번 먹어볼까?하고
폭포테이토(7000원) 라는걸 먹어봤습니다.
그 딱 일본 세븐일레븐에서 먹어봤던 감자샐러드랑 비슷한 맛이었어요!
근데 그것보단 조금 부드럽고 많이 달지 않은 맛이었답니다ㅎㅎ
이것까지 다 먹고나니까
너무 배불러진거 있죠?
ㅇ ㅏ...너무 배부르다를 계속 외치면서 나왔어요
그렇지만??
후식이 빠질 수 없잖아요??
그래서 카이막을 먹으러 갔습니다.
어짜피 걸어가다보면 소화될꺼니깐요~~~~~
그리고 디저트 배는 따로 있는거 아시죠?ㅎㅎ
내부 입구부터 심상치 않았어요
중동에 온 것 같았거든요...ㅋㅋㅋ
어느순간부터 저희가 카이막을 먹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도 또 다른 카이막을 찾으러 이 곳으로 왔습니다
저희는 카이막과 모센라떼를 시켜 먹었어요!!
진짜 모센라떼는 진득~~~~~한 맛이 나는 라떼였고
카이막은 아주 꾸덕꾸덕하고 꿀과 함께 빵에 발라먹으니까
넘 맛있더라구요ㅠㅠ
후식으로 최고였습니다
죠죠 성수점 영업시간 |
11:30 - 22:00 브레이크타임 : 15:00 - 17:00 라스트오더 : 21:00 |
모센즈 스위츠 성수점 영업시간 |
11:00 - 20:00 (연중무휴) |
즐거운 하루를 또 잘 보냈습니당~
지금까지 내돈내산 맛도리 '죠죠 성수점' 그리고 '모센즈 스위츠 성수점' 후기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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