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테라욧입니당!!! 오늘의 맛도리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 있는 '페메종' 입니다. 식당은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호텔) 4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엘레베이터를 타셔서 4층에 내리시면 바로 '페메종'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부서 회식으로 '페메종'을 다녀왔는데요. 그래서 내돈내산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닷ㅎㅎㅎㅎ 저희는 디너 코스요리를 먹었습니다. 자리에 앉으시면 예쁜 접시와 물티슈, 빵에 발라먹을 수 있는 버터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식전 빵인데요. 빵이...진짜 너무 맛있었습니다. 너무 부들부들하고 쫄깃한 식감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릇에 담겨나오지 않고 천에 담겨나왔는데 뭔가 상상속의 프랑스 파리의 느낌이 들었습니다. 전채요리(에피타이저)였던 것 같은데요... 관자..그리고.....
안녕하세요 테라욧입니당!! 오늘의 맛도리는 ‘지유켄’ 인데요 명동성당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밥 먹고 데이트하러 총총 가시는 것 추천 드립니당ㅎㅎ '지유켄'은 을지로 3가역과 가까운 곳에 있는데요 11번이나 12번 출구로 나오셔서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이런 곳에 식당이 있다고? 하는데 있더라구요 식당이 그리고 입구만으로도 일본에 온듯한 느낌을 주는 장소가 우리를 반겨줍니다. 지유켄 입구 입구를 통해 들어가보면 쨔잔 한글이 보이는게 신기할 정도의 내부가 우리를 반겨줍니다. 내부의 좌석은 바 형태의 좌석과 좌식형태의 좌석이 있습니다. 저는 바에서 먹었는데요 아무것도 없고 물컵, 숟가락, 앞접시가 딱 준비됩니다. 그리고 젓가락은 옆쪽 작은 손잡이를 여시면 들어있습니다. 저는 늘 많이 드셔주시는 남자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