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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라욧입니당!!!

 

오늘의 맛도리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 있는 '페메종' 입니다.

 

 

식당은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호텔) 4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엘레베이터를 타셔서 4층에 내리시면

바로 '페메종'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부서 회식으로 '페메종'을 다녀왔는데요.

그래서 내돈내산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닷ㅎㅎㅎㅎ

 

저희는 디너 코스요리를 먹었습니다.

 

페메종 자리

 

자리에 앉으시면 예쁜 접시와 물티슈, 빵에 발라먹을 수 있는 버터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식전 빵인데요.

빵이...진짜 너무 맛있었습니다.

너무 부들부들하고 쫄깃한 식감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릇에 담겨나오지 않고 

천에 담겨나왔는데 뭔가 상상속의 프랑스 파리의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게...뭐였지...

 

전채요리(에피타이저)였던 것 같은데요... 

관자..그리고....또.....

정말 열심히 설명을 들었는데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맛은 좋았어요!!

소스까지 열심히 먹었습니다.

 

스프

 

스프는 굉장히 정말로 저한테는 느끼했습니다. 

정말 그 꾸덕함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달까요?

제가 또 느끼한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더 그랬을 수도 있는데요

저한테 어느정도의 느끼함이었냐면

아웃백 투움바 기본에 소스 한번 더 추가한 듯한 느끼함이었습니다.

같이 가셨던 다른 분들은 별로 느끼함을 느끼지 않고 잘 드셨어요!

 

 

스테이크

 

고기는 사랑이죠💛

저는 레어를 좋아해서 굽기는 레어로 했습니다. 

랍스터를 드신 분도 있었습니다. 

고기가 진짜 작아보이잖아요?

작은데 진짜 맛있고 맛있습니다.

육즙과 함께 소스랑 어우러져서

아...너무 맛있었습니다.

 

치즈

 

치즈 요리....라고 해야할까요?ㅎㅎ

종류별로 치즈가 나왔는데요.

넵.

치즈였습니다.

 

라떼

 

이제 식사가 끝나고 커피를 주셨는데요. 

커피의 종류는 고르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카페 라떼를 신청했는데요.

여러분,

진짜 에스프레소 드세요.

다른 분 에스프레소 드셨는데

진짜...말도 안되요.

늘 에스프레소는 쓰다고만 생각했던

저의 편견을 깨준 맛이었습니다.

 

디저트(초코와 슈크림)

 

마지막,

디저트는 초코 디저트와 슈크림이 나왔습니다.

근데

입에 넣자마자 없어졌어요.

진짜 있었는데 없어졌어요ㅎㅎㅎㅎ

너어어어어어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었습니다.

 

https://www.sofitel-seoul.com/

 

HOME - SOFITEL Ambassador Seoul Hotel & Serviced Residences

Bienvenue à Sofitel Ambassador Seoul Hotel & Serviced Residences, a place to see and be seen while embracing tranquility in the heart of affluent Jamsil.

www.sofitel-seoul.com

 

'페메종'은

상견례, 프로포즈나 중요한 약속이 있을 때 가면 좋은 분위기의 식당인 것 같아요.

 

 

 

지금까지 내돈내산은 아닌 내돈내산 맛도리 '소피텔 페메종' 후기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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